여행 이야기

늦가을의 수채화

maria4759 2015. 11. 19. 01:27

사람의 마음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룻길을 걸어

순간 순간 찰라 찰라를

마음이 들쭉날쭉

 

길을 가고오며 

아파트 정원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잠시 멈추어서 

아무생각도 없이

 

그냥 

 

정말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展景

 

성가 

'오 아름다워라 찬란한 세상 

주님이 지었네 ~~~'

 

지금 그 노래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