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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도움을 받으셨던 할아버지, 할머니분들께서 얼굴 없는 천사를 찾아달라며 제보하셨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신지....
건강은 괜찮으신건지....
많은 이은 돈이 많으셔서 이리 기부해주신다고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폐지 수거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얼굴 없는 천사께선 자신이 알려지는걸 원치 않았고 방송국에선 편지와 함께 장갑을 몰래 두고갔고
마지막 나레이션으로 얼굴 없는 천사 선생님께서 편지를 보며 정말 기쁜 미소를 띄우셨다고 합니다.
마지막 나레이션 내용
편지를 읽는 할아버지의 얼굴에 봄날같은 미소가 번졌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묵묵히 한 겨울 속으로 걸어갑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더 이상 춥지 않습니다.
- 담아 옴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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