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작은 꽃 성녀 소화 데레사 처럼

maria4759 2015. 2. 9. 04:37

언제인가 부터

5살 어린아이 모습이 되기를

 

예수님 앞에서

5살 어린아이처럼 웃고 울고

몸을 흔들며 춤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예수님 앞에서

5살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예' '아니오' 하면서

 

엄마 품에 안긴 아기처럼

아주 많이 행복할 것같아요

 

아기의 성녀 데레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