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을 손님으로
맞이 하듯
된통감기는 몸살과 함께
문두드려 신열로
하루 이틀 사흘
세찬 바람이 피부 깊숙히
그대는 언제나
배려깊은 따듯한 마음으로
포근히 감싸주고
그마음으로 툭툭털어
그대의 품에서
행복한 사랑의 기쁨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7월 3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 나만 쏙 빼놓고 (0) | 2015.07.03 |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 살아있는 한 희망이 있는데... (0) | 2015.07.02 |
[스크랩] 새해에는 (0) | 2015.07.01 |
[스크랩] 겸손은 자신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임을 인식함 (0) | 2015.07.01 |
[스크랩] 시간의 해체- 안셀름 그륀 (0) | 2015.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