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빛으로
이땅에 오셨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살기만 하면
생명의 빛을 얻게 되고
그 빛안에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도
여전히
어둠 가운데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빛과 어두움은 공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빛이신
예수님을 따르려면
어둠으로 부터 벗어나
빛 가운데로 가야 합니다
빛은
눈에 잘 보입니다
빛을 향해 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모습을
빛처럼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은
너무나도
분명하기 때문에
그 모습을 따라가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완전히 공개 하셨고
"와서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여전히
어둠에 다니기를
좋아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빛가운데로 나아가면
우리의 더러운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어둠이 제공하는
편안함 가운데 머물러 있을려고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 씀을 합니다
"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함으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
예수님이 빛으로서 공개된 삶을 사셨듯이
그리스도인도 빛처럼 드러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빛으로 인해 드러나는 삶은
처음에는 불편할지 모르지만
익숙해 질수록 맛보게 되는
평안과 자유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정직한 믿음으로
빛을 향하여 나아가십시오
어둠에 속해있던 슬픔 ,걱정,
미움 ,불신 ,불평,두려움 등이 사라지고
빛 되신 주님께서
사랑과 화평 ,용서,은혜,승리를 주실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빛을 받아야만 빛을 발하는
야광별과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빛이 아닙니다
스스로 빛을 낼수 없습니다
그러나 빛을 낼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빛 가운데로
우리자신을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빛을 많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빛이신 예수님께
우리를 노출시키고 교제하여야 합니다
예수님께
얼마나 내 자신을 노출시키고
함께 교제하며 동행하느냐에 따라
빛된 삶을 살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빛을 받아야만
빛을 발하는 야광 별처럼!!
나는 오늘 얼마나 많이
주님의 빛을 받아들였는가 ?
나는 얼마나 ~
그 빛을 세상에 비추고 있는가 ??
오늘도 감사입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숨어버린 그녀 (0) | 2015.09.13 |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24주일 - 열린 마음으로 (0) | 2015.09.13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5,9,12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 그리운 선우 경식 요셉 원장님 (0) | 2015.09.12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 바늘로 콕콕 찌르는 말씀 (0) | 2015.09.11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5,9,10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 지나가는 이 세상 (0) | 2015.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