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예전에 술집 하나 있었지 우리 함께 술잔 기울이던 웃고 떠들며 시간 보냈었지 온갖 거창한 일 하겠다 기염 토하며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우린 젊어서 자유롭게 살 수 있으리라 믿었던 거야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그러곤 바쁜 세월 정신없이 흘러갔지 별빛 같은 신념 그 사이 다 잃어버렸지 어쩌다 그 술집에서 널 보게 되면 우린 서로 웃음 짓고 이렇게 말할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오늘 저녁 그 술집 앞에서 걸음 멈추었어 아무 것도 예전 같지 않았어 유리문에 낯선 모습 하나 비추었을 뿐 그 외로운 여인이 정말 나였을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문안에서 낯익은 웃음소리 흘러나왔어 네 얼굴 보이고 날 부르는 네 목소리 들려 왔지 오 친구야 우린 나이를 먹었어도 철은 들지 않았나 봐 가슴속에 담긴 꿈들 아직 그대로이니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La-da-da da-da-da, La-da-da da-da-da La-da-da-da-da, da-da-da-da-da---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Mary Hopkin
매력적인 목소리를 자랑하는 메리 홉킨은 50년 5월 3일 영국에서 태어났다. 폴 매카트니의 추천으로 애플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그녀는 68년 첫 싱글 를 발표해 영국 차트 2위에 올려놓았다. 이어서 와 그리고 까지의 곡들을 모두 탑10에 진입시켰고, 69년 첫 앨범 「Postcard」를 발매하였다.
71년에는 유명한 포크 록 그룹 스트라브스의 보컬리스트 데이브 커즌즈가 참여한 앨범「Earth Song」을 발표했고, 같은 해에 메리 홉킨은 프로듀서 토니 비스콘티와 결혼식을 올렸다.
음악계 숨은 실력자인 토니 시스콘티는 영국 출신으로 조 카커, 티렉스, 젠틀 자이언트, 신 리지, 데이비드 보위 등 록과 프로그레시브, 뉴 웨이브까지 넘나들며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 제작에 참여한 인물이다.
결혼 후 공연 활동을 성공리에 마친 메리 홉킨은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며 가족과 함께 그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76년 영국차트 탑40 진입곡인 를 발표하며 팝음악계에 복귀했다.
그녀는 역시 영국 뮤지션으로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데이비드 보위의 77년도 앨범 「Low」의 백 보컬을 맡아 주기도 했는가 하면 79년에는 자신의 앨범 「The Weish World Of Mary Hopkin」을 발매하였으나 저조한 반응을 보였다.
여성 보컬리스트로 70년대 초반을 장식했던 메리 홉킨은 청량항 음색으로 노래하여 맑고 상큼한 분위기로 인기를 받았다. 그러나 80년대로 접어들면서 그녀는 주목할 만한 활동을 전개하지 않았으며 서서히 음악팬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