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엄마 24

maria4759 2016. 4. 14. 02:20

백수가 가깝도록

아드님 걱정으로

 

편치않은 몸 이끌며

간식을 챙겨 주시던 모정

 

아드님 떠 받들길

하늘처럼

 

그 아드님

어미마음 몰라주어도

 

늘 생글생글 웃으시던 모정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웃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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