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스크랩] [추억의 음악] 폴모리아 악단 연주곡모음

maria4759 2016. 6. 26. 00:23

                                                                

   

                                                                                                 


   

                            듣고싶은곡 클릭하면 들을수있습니다 



Paul Mauriat

 


이지 리스닝 음악(경음악,무드음악)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지휘자 겸 작곡가 폴 모리아가 2006년

11월 3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도시 페르피냥에서 81살을 일기로 숨졌다고 ‘아에페프(AFP)통신’이

 전했다. 경쾌하고도 감미로운 선율로 한국 팬에게도 널리 알려진 폴 모리아 악단은 1968년 <러브

이스 블루>가 대히트하면서 세계적인 악단으로 발돋움했다.



    폴 모리아 악단은 대규모의 현을 사용하고 효과적으로 쳄발로를 사용하여
    완전히 이색적인 사운드를 창조해 새 시대의 무드음악의 개척자라고도
    불리었다.
    그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나라의 음악을 자신만의 작곡과 편곡으로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수많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브라질의 음악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에게해의 진주>, <올리브의
    목걸이>, <시바의 여왕>등 남미풍 음악을 유럽에 소개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만 120 여회의 공연을 가질 정도로
    두 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1975년 12월 23일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후 4번이나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우리나라 음악도 여러 곡 편곡해 발표한 바 있다.
1997년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예술문화 훈장’을 받은 그는 1998년 일본공연
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주피터(睦園)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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