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그냥 불러보고 싶어
금시라도 달려올 것같은데
엄마
사랑한다는 것이
그리 힘겨운 싸움인것을
이제서야
나 어려서 아주 많이 아퍘을 때
그 긴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며
돌보아주던 그 때
엄마니까 당연한 줄
그런데 있지
엄마가 없으니까 그런지
마음이 많이 아파 그리고 보고싶어
엄마가 이승을 떠났을 때
가고오는 길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었는데
엄마
많이 보고싶어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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