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풍경 / 마리아마리
은혜로운 가을 길
아름다움이 충만
눈을 들어 보면
울긋불긋 화려하게 수놓은 수채화
산길을 걷다보면
폭포수의 물이
일상에서 웅쿠린 마음을 씼어 내리고
마음을 고요히 이끌어주는
햇빛에 반사된 황금빛물결
낙엽마다 놓여있는 새로운 꿈하나
새 봄의 꿈을 탄생시킬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6,10,29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 죽기 일보 직전까지 불꽃처럼 (0) | 2016.10.30 |
|---|---|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 겸손의 달인들 (0) | 2016.10.29 |
| [스크랩] 행복은 (0) | 2016.10.28 |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6,10,28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 은혜로운 참 만남 (0) | 2016.10.28 |
| 懇求 (0) | 2016.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