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엔
웃음이 피어 함박꽃향기가
신부님 수녀님 수사님들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오라토리오
그 매력은 아마도
아이들과 함께
북치고 장고치고 노래부르고 춤을 추고 그냥 있어도
흥이 저절로나는
어깨춤이 으쓱으쓱 할 것같은
지금 기억하는 그리움은
여운으로 흥이 가시지않은채
경건함으로
지극히 착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미사참례를 하고 성체로 오시는 예수님을 받아모시는
그 행복
가슴이 져미도록 그리운
그곳엔
그분들과 아이들의 순결한 웃음소리가 가득한
순수
그리고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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