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썰렁썰렁
광장에 모여든 수 만의 사람
손에 든 춧불은 꽃처럼
마음마다 바램은
오로지 하나
촛불이 꽃 되어
어둠을 밝혀주는 꽃 길
그 길이 훤하기를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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