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귀여운 꽃

maria4759 2018. 4. 18. 04:11

귀여운 꽃 / 마리아마리




쬐끄만 몸매

늘 부지런한 마음


하늘 바라보아

깊은 탄식


기쁨보다는

슬프고 서러움이

많았을 것같은


무한

세월이 흘러


눈가에

입술가에

쨔글쨔글


그러나

웃는 모습마저

귀여운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