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 마리아마리
내일을
기약 할 수 없는 현실
그저
하늘만 바라보며
깊은 탄식
머무는 이곳이
꽃방석이다 믿으며
한 걸음 또 한 걸음
느슨하게
빠르게
걸어 왔지만
어리석은 바램이었을까
아직도 나는
그 바램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다리는데
웃음꽃 흐드러질
그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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