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 5 / 마리아마리
꽃 중년에 누운 낭군을
강산 두 번 바뀌고도 넘은 세월
지순한 사랑은
초등학교 아이들과
많이도 외로웠고
고생도 많아 눈시울 적셨을
그세월
아이들 성장해서
짝지워 보내고
지금은 함박웃음
단풍빛 닮은 미소
낭군의 옹아리 소리에
행복이 넘치는 듯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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