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이 미소 / 마리아마리
어려선
아빠의 사랑이 듬뿍
조금 크면서
오빠의 사랑이 듬뿍
아가씨 때 수줍움이
겨울에 핀 붉은 동백처럼
고함치는 서방님따라
서울길에서
시부모님 봉양에도
착한 마음
하 ! 세월길에서
홀로 눈시울 적실 때도
손주손녀 재롱에 웃고
돌아 선 뒤안길에
모든 것 내려놓는 마음
아픔을 푸시기를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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