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전야에
지난해 성탄때 동네성당에서 미사참례를 하고
한 해만에 동네성당에서 미사참례를 하는 것같습니다
한 해동안에 미사참례를 한 것이 몇 번 되지않아서
나그네처럼 여기저기 성당에서 미사참례를 하고
성당에가면서 조금 많이 주춤했었습니다
미사참례를 하면서 기뻐해야하는데
아무런 감흥이없고 감동도 없어 순간
마더데레사수녀님께서 말씀하신
" 하느님의 부재 "
그생각이
노엘성가를 들으며 가만히 머무르는
하느님의 어린양
그곳에서 잠시 평화를 만나고
영성체를 모시고
잠시 행복을 만나서
그래 잊고 있었나봐
그러면서
머무른 기쁨
아기예수님 !
예수님께서 심부름꾼인 저를
정말로 사랑한댔잖아요
그 평화
그 행복에
자주 머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기 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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