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성탄 때

maria4759 2018. 12. 29. 02:47


성탄전야에

지난해 성탄때 동네성당에서 미사참례를 하고

한 해만에 동네성당에서 미사참례를 하는 것같습니다


한 해동안에 미사참례를 한 것이 몇 번 되지않아서

나그네처럼 여기저기 성당에서 미사참례를 하고


성당에가면서 조금 많이 주춤했었습니다

미사참례를 하면서 기뻐해야하는데

아무런 감흥이없고 감동도 없어 순간


마더데레사수녀님께서 말씀하신

" 하느님의 부재 "


그생각이


노엘성가를 들으며 가만히 머무르는


하느님의 어린양

그곳에서 잠시 평화를 만나고


영성체를 모시고

잠시 행복을 만나서


그래 잊고 있었나봐

그러면서

머무른 기쁨


아기예수님 !

예수님께서 심부름꾼인 저를

정말로 사랑한댔잖아요


그 평화

그 행복에

자주 머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기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