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시련

maria4759 2019. 10. 15. 08:08


시련이 축복이라는 것을

아는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시련의 처음에는

축복이라 이름하며 지내왔는데


거듭되는 시련은

한 해를지나 두 해를 지나

조금 있으면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는데


이제는

몸서리쳐지는


그래도

주어진 길

가야하는 그 길


하느님이 계시다면

언뜻언뜻 보여주는것 말구


제발

하느님을 위해서

머리를 치료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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