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시련이 축복이라는 것을
아는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시련의 처음에는
축복이라 이름하며 지내왔는데
거듭되는 시련은
한 해를지나 두 해를 지나
조금 있으면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는데
이제는
몸서리쳐지는
그래도
주어진 길
가야하는 그 길
하느님이 계시다면
언뜻언뜻 보여주는것 말구
제발
하느님을 위해서
머리를 치료해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