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찬미예수님

maria4759 2021. 2. 22. 04:18

찬미예수님

 

봄이 멀지 않습니다

긴 겨울 그리고

온세상이

나라가

 

여러 어려움으로

모든이들이 힘겨워합니다

 

살면서 죽음의 길을 걷는

그 길이 곧 생명의 길이라는 것을

 

몸뚱이는 만신창이지만

마음과 영혼은

예수님과 함께히는 평화로운 기쁨

 

광야에서 하룻밤

그 거친 숲에서

 

'본향을 향하여'

찬송가에서

괴롭고 심히 괴로워서

그괴롬으로 인하여

예수님을 만나

 

지난주 수요일이 사순절의 시작이었지만

생활이 어려워 기억조차 못하고

주일이었지만  복음말씀만 읽고

 

예수님께서 있으신 광야

 

나는 그 광야 어디쯤일까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모든 이

 

하루를 충실히 살아

그하루 중에서도 순간순간을 충실히 살아내야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있으신 광야에 내 영혼과 마음이

예수님과 함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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