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거짓 고통과 참 고통을 구분하라

maria4759 2014. 6. 5. 04:55



거짓 고통과 참 고통을 구분하라. - 헨리 J.M. 뉴엔 네 마음속에는 너만의 고통이 자리잡고 있다. 이 고통은 피하거나 무시하거나 억누를 수도 없다. 그런데 바로 이 고통이 슬픔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우선 너의 거짓 고통과 참 고통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거부당했다고 느낄 때, 또는 자신이 낙오자나 사회 부적응자라고 생각할 때, 이런 감정이 네 마음을 갉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너는 결코 낙오자나 사회 부적응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이런 감정은 거짓된 고통임을 깨닫고 털어버려야 한다. 이런 감정이 자라면 언젠가 영혼을 마비시키고 소명을 실천할 힘까지 빼앗아 갈 것이다. 거짓 고통과 참 고통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이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소명에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확신이 서면 고통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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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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