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상기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상기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려요.

상기증은 일반인에게는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데 명상이나 수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잘 나타나요. 명상이나 수련할때 호흡이 자연스럽지 않고 지나치게 참는 것처럼 호흡이 부자연스럽거나 특정 차크라만을 활성화해서 불균형에서 발생해요. 에너지가 머리쪽으로 몰려서 얼굴이 빨개지고 아주 심한 두통이 있거나 귀에서 귀울음(이명) 현상이 생겨요. 에너지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거죠. 이럴 경우 아래처럼 하도록 하세요.

1. 명상/호흡 중단
일단 기존의 명상이나 호흡을 중단하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어떤 부조화가 있었는지 점검하세요.

호흡할때 너무 참는건 아닌지 6번 차크라에 너무 집중하는건 아닌지 등을요.

2. 머리 내리기
몸의 동작을 이용하여 머리에 모인 에너지를 아래로 내려 주세요. 아래와 같이 머리를

가슴 아래로 내리세요. 자주요. 특히 물구나무서기를 자주 하세요. 하체를 위로 상체를

아래로요. 특히 머리를 아래로요. 이것 한가지만 매일 해줘도 도움이 많을 거예요.

3. 투레질
머리에 모인 에너지를 토해 버리세요. 아래 동영상 아이처럼 투레질을 하세요, 입술이

흔들리고 소리가 나야되요. 자주 하세요. (저기압으로 어른의 몸이 찌부드해지면 탁기가 아이에게 전달되고

아이는 탁기를 투레질로 자동 정화해요. 그러니까 『아이가 투레질하면 비가 온다』는 말은 저기압일때 어른 몸에

탁기가 아이에게 특히 많이 전달되서 그래요)

4. 지압
에너지 순환이 잘 되도록 관련된 혈자리를 자주 문질러 주세요. 특히 심하게 아픈 곳은 더 자주

해주세요. (백회, 합곡, 태충, 곡지, 족삼리 및 각 차크라)

5. 선언
선언은 당차게 하세요. 단호하게요. 어떻게요? 또박또박 단호하게요. 6번 차크라에 너무 많이

의식하는 분들이 계시죠? 이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도록 하세요. 6번차크라를 4번차크라와

통합시키세요. 귀울음(이명)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이명이 안들리도록 귀문을 닫아 버리세요.

『6번 차크라를 4번 차크라로 내립니다.』 (세번반복)

『귀문을 닫습니다.』 (세번반복)

6. 지르기
노래를 하세요. 그냥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질어 버리는 거예요. 고상하게 부르지 말고

배에 힘주고 내질러요. 아래같은 노래는 지르기 딱 좋아요. 고상한거 말고요. 노래방에

가서 내질러 버려요. 그러면 에너지가 돌기 시작해요. 순환하는 거죠. 악으로 깡으로

불러도 되냐구요. 그거 물론 좋지요.

※ 칠갑산, 돌아와요 부산항에, 망부석, 달타령, 오동잎...

7. 접지하기
매니저글에 보면 "다른 명상은 모두 중지하더라도 무한호흡만은 계속 해라"는 말이 있었지요.

이는 가이아를 도우면서 동시에 나를 정화하고 치유하는 방법이라서 효과가 훨씬 배가되니까

그래요. 그럼 아래의 방법중에 가장 편하고 효과좋은 것을 선택해서 해보세요.

① "무한호흡을 시작합니다"라고 선언하고 머리위 스타차크라에서 황금빛이 자신의 정수리를

통과하여 목을 거쳐 가슴과 하단전으로 흐른뒤 1번 차크라, 손바닥, 발바닥을 통해

지구중심으로 흘러간다고 상상합니다. (http://cafe.naver.com/energyhealing/2702)

② 스타차크라에서 흰색빛 (금강입자)이 자신의 정수리를 통하여 1번차크라, 손바닥, 발바닥을

통해 지구중심으로 흘러간다고 상상합니다.

③ 스타차크라에서 나의 몸통크기의 은백색 얼음덩어리가 녹아서 검은 형상의 내몸(정수리-

머리전체-얼굴-목-어깨-오장 육부-아랫배-허벅지-무릎-발끝)을 통해 지구중심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④ 위의 내용에 명령어를 곁들입니다. "~의 에너지 지구 중심으로 발사^^^(세번)" / 마칠때는

다른일을 하더라도 현재 접지상태가 지속되도록 세팅 "현재 상태 지속 유지^^^(세번)"

⑤ 상상(의념)으로는 안된다거나 뭐가 뭔지 모르겠다 싶을때는 그냥 양말벗고 땅에 몸을

접지합니다. 아래 처럼요.

- 맨발산행, 샤워하기, 폭포수 맞기, 수영하기, 두손으로 나무 잡고 느껴보기, 나무 안아 주기

이번을 계기로 상기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해방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영원한 자유를 위하여

글쓴이 : 쪽빛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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