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잊힌다는 것

maria4759 2015. 3. 12. 04:45

잊힌다는 것은

아름다움이다

 

시간의 흐름에서

잔잔하게 고요하게

 

먼 세상에서

아스라히

잊혀져간다는 것

 

참으로

시간의 아름다운 신비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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