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겨울을 지나면서
해가 바뀌고
새로운 해가
웃음으로 반길 때
목련은
봄을 기다리며
사랑하나
품고 있지요
청아한 순백의 꽃잎은
순결한 사랑을 노래하듯이요
벌써
봄의 노래 들리는 것 같아요
겨울이 아직
여기 있는데요
모든 분 한 분 한 분
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곳은 남루스런 방입니다 (0) | 2015.04.16 |
---|---|
벚꽃이 (0) | 2015.04.16 |
잊힌다는 것 (0) | 2015.03.12 |
[스크랩] 매화꽃 (0) | 2015.03.07 |
[스크랩] 사랑은 다시 (0) | 2015.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