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당신은 아름다웠습니다
지금 어디에 계시는지 조금 궁금해 !
生前에 계실 때 얼굴에
화장하지말아라
길을 걷다가 혹여
.
.
어렸을 때 그 말씀이 이해되지않았는데 ...
그런데 지금 많이 보고싶어 엄마 !
가슴 한 켠에 묻어 둔 사랑에 엄마는 늘
물가에 세워 놓은 어린아이같다고
엄마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용서해
하늘나라에서는 많이 행복해 ?
아니면 지금도
철부지 딸래미 걱정으로 ?
엄마 보고싶어 아주 많이
엄마 ! 사랑해 ! 정말로
지금도
" 마리아야 " 부르는 것같애
生前에 계실 땐 그랬는데
지금은
아름다운 분 엄마 !
딸래미 하는 말이 들리나요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검은콩물의 놀라운 힘 (0) | 2015.11.05 |
---|---|
그리움 (영혼을 위하여) (0) | 2015.11.02 |
[스크랩] 봄비..... 김달수 (양주 문학회 ) (0) | 2015.07.15 |
[스크랩] 수련 (0) | 2015.07.06 |
[스크랩] 여인은 (0) | 2015.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