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지극히 착하신 주님

maria4759 2015. 11. 11. 00:23

지극히 착하신 주님 !

 

붉은 빛으로 샛노란빛으로

알록달록 세상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넋을 잃고 눈이 시리도록 바라보고싶은

아름다움의 빛깔

 

순간순간을 살아내야하는 비녀의 가슴에도

가을의 아름다움이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지극히 착하신 눈빛으로

비녀의 모든 행동을 바라보시는데

 

주님을 잊고지내며 충실히 지내지 못하는데도

잊지않으시어 감사합니다

 

기적같은 체험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래도 지금을 살아내는 것이 기적같아 감사합니다

 

현재 그 모든 일을 꿰뚫어 아시고 계시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