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물빛 그리움
설레임은 보랏빛 꿈을 꾸었어요
바람이 잠시
머물다 간 그곳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내심장이 터질듯
야속스러웠어요
한 없이 부는 바람길에
홀로이 옷깃을 여미며
검은 외로움을 닮은 그리움의 길에
하냥
또 다른 나를 기다리는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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