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드릴수 있는 감사는
주안에서 항상 기뻐함으로
감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세상의 기쁨은 다릅니다
세상의 기쁨은
순간적이지만
주님의 기쁨은
모든 환경을 초월한 영원한 기쁨입니다
바울은 몸이 갇혀 있었지만
기쁨이 충만 했습니다
그 기쁨은
'주안에 있는' 기쁨이었고
항상 누리는
기쁨이었습니다
이 두가지의 단서는
성도의 기쁨의 근원을 알려줍니다
성도의 기쁨은
어떤 지위나 환경과 같은
인간적인 조건이 충족되었을때
갖게 되는 기쁨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에 근거된 기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를 믿는 자는
이 세상 그 어떤 고난과 박해와
시련을 겪는 다 할지라도
오직 감사하며
마음의 기쁨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관용함으로
감사를 표현 할수 있습니다
성도의 기쁨은
단순히 개인적인 희열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성도의 기쁨은
관계속에서 증거 될 때
보다 참된것으로
빛나게 됩니다
"너의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 는 말씀은
너그러운 마음을 갖되
모든 사람에게 베풀라는 것입니다
특히 자신을 핍박하고
대적하는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때가 악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강팍해질지라도
성도는
'주께서 가까운 '것을 깨닫고
더욱 그 관대한 지경을 확장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간구하는 것은
또 다른 감사의 표현입니다
이세상은
염려와 걱정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아가
인간의 연약함과 세상의 악함으로
성도는
극심한 어려움과 고통을 겪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향해
원망도 하고 불평도 합니다
그러나 염려로는
구원의 기쁨을 맛볼 수 없습니다
불안으로는
하나님의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염려 근심 초조함은
인간 관계를
관용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옥에 갇혀 고난중에도
기쁨을 잃지않고 감사했습니다
오히려 바울은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며
모든것을
주께 마끼고
주님의 선한 뜻이 모든 교회 위에
유감없이 펼쳐지길 간구했습니다
이처럼 성도는
믿기 어려울때
오히려 더욱 주를 굳게 믿고
오직 감사함으로 기도드리는
참 성도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 의연한
믿음은
고통 중에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신앙이 됩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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