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역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때를 잘 분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새해의 시작은
과거와 현재를 구분해 주는 때입니다
이때를
이용하여
우리의 썩어져가는구습을 쫏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으로
변화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새 세상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게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체험해야 합니다
새로운 삶은
옛사람과의 단절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마침표는
한 문장을 마칠때 사용합니다
우리는
잘못된 삶의 자세와 태도에 대하여
과감하게
마침표를 찍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옛사람과 새 사람의 이중 생활을
계속
유지할 것입니까?
하나님은 분명히
어제와는 구별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선포하십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려면
과거와의 단절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연약함을 핑개대거나
삶의 분주함을 변명삼아
악습을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는 말씀을
마음에 품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연약했던 처음 신앙은
성숙함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옛사람에 대하여
단호하게 마침표를 찍고
새 사람으로서의
영적 진보를 드러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새로워지는 것은
우리만의 소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우리의 힘만으로
되는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는 것입니다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는
말씀을 통해
새롭게 하는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강건함으로 바꾸시고
부족함을
온전함으로 채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물을 닦아 주시며
끝까지
이길 수 있게 인도하십니다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됩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더욱 풍성해 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를 믿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어떻게
응답해야 합니까 ?
지극히
작은 자 한 사람을 향하여
예수의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작은 자 한 사람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한해를
시작하며
나를 끊임없이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새 세상을 세워가는 일에
쓰임 받기를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
오늘도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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