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하늘에
단풍물 든 나무들이
웃는 것 같아요
조금 긴 앓음이
외로움으로
눈물 흘릴 때에
누군가가
안아주는 것 같은
그냥 말없이
그리고
그냥 쉬어
그리고
기도해줄께 !
담담한 표정으로
조금의 미소가
머쓱한 듯
사랑은 축복인데요
사랑 받는 것 같아
웃을 수 있는 하루 였어요
사랑은
기분 좋게 하는 노래같아요
모든 분 한 분 한 분
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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