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에 이슬처럼
당신 생각으로
오늘
한 순간도
잊지 못했어요
때론
잊고 싶었어요
바람처럼
그분께서 그리 말씀하시지요
'내가 너를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구요'
그 말씀을 이제
아주 조금
알아들을 것 같아요
내가
보고 싶으셨나요 ?
만나면
어린아이 응석처럼
가슴을 두들기며 잉~잉~
그리고
크게 웃을 것 같아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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