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속에 함께 한 우리는 모두
하루 하루
사랑을 주고 받고 지내며
기쁨을 노래하는 것 같아요
어느 하루
늪처럼 깊은 슬픔에 버거울 때
맑고 반짝반짝 빛나는 댓글 한 줄
어두운 마음에 빛을 밝혀주는 기쁨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어떤 때는
웃음 가득히 함께 기뻐해 주는 사랑글
더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
서로 서로에게 사랑을 주고 받는 글방의 사람들
사랑글 한 줄에
정말 기쁘고 행복한 순간 순간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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