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사랑글

maria4759 2016. 6. 27. 04:50

공간속에 함께 한 우리는 모두

 

하루 하루

사랑을 주고 받고 지내며

기쁨을 노래하는 것 같아요  

 

어느 하루

늪처럼 깊은 슬픔에 버거울 때  

맑고 반짝반짝 빛나는 댓글 한 줄 

 

어두운 마음에 빛을 밝혀주는 기쁨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어떤 때는

웃음 가득히 함께 기뻐해 주는 사랑글

더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것 같아요

 

우리는 모두

서로 서로에게 사랑을 주고 받는 글방의 사람들

 

사랑글 한 줄에

정말 기쁘고 행복한 순간 순간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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