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케 잘 익은 은행이
떨어져서 여기저기에
물빛에 쌓여 투명한 빛으로
가슴에서는 소리없는 빗소리
또 다른 아침의 변함없는 하루
흐느적거리는 발걸음은
시간을 재촉하고
비는 내리는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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