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월
시와 노래와 ...
시인은 그렇듯
세월의 아픔과 기쁨을 노래하고
사회 정의에 춤 출 듯 바라치고
사회 불의에 주먹 쥐 듯 울분을 토(吐)하고
사시사철
철따라 꽃과 산과 ...
비록
지나간 세월의 뒤안길
남루스런 속삭임이
가슴을 후벼내도
그대는
아름다운 시인이여 !
바라 : 심벌즈와 비슷한 악기
부탁의 말씀 : 글씨가 바뀌어지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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