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아름다운 시인

maria4759 2016. 6. 27. 08:00

한 세월 

시와 노래와 ...

 

시인은 그렇듯

 

세월의 아픔과 기쁨을 노래하고

사회 정의에 춤 출 듯 바라치고

사회 불의에 주먹 쥐 듯 울분을 토(吐)하고

 

사시사철

철따라 꽃과 산과 ...

 

비록

지나간 세월의 뒤안길

 

남루스런 속삭임이

가슴을 후벼내도

 

그대는

아름다운 시인이여 !

 

 

바라 : 심벌즈와 비슷한 악기

 

 

부탁의 말씀 : 글씨가 바뀌어지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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