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너무 보고 싶어서
마음에 안달음으로 떨듯
그렇게
사무치는 그리움이
너무 커서 화(化)한 미움
그대를 너무 사랑하기에
미움조차 사랑해야하는데요
미움을 사랑한다는것은
미움을 안아 주는 것 같아요
불길처럼 타오르는 사랑같은 미움에서
미움을 안아 주는 것은
마음을 토닥거리며 달래주는 것 같아요
마음을 토닥거리며 달래주는 것은
큰숨을 들이 쉬고
'내가 나를 사랑하니까 미움을 사랑하는거야'라고
...
한 걸음 멀리서
나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미움이 아주 큰 사랑이란 것을 만나게 될 것 같아요
그대를 진정 사랑하기에
미움까지 안아 줄 수 있겠지요
사랑하니까요 !
모든 분 한 분 한 분
순간마다 사랑하시길 빕니다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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