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떠나시고 난 뒤
많이 궁금했어요
떠나기 전(前)
보내주신 마지막 말씀
영화의 이야기를 말씀하시면서
'불협화음'
'지금 어려움을
가슴에 묻으세요'
그말씀에
북바쳐 오르는
눈물은
서러움
억울함
비통함
외로움
그리고
희망하는 기쁨 !
님께서
남기신 이야기는
가난이들을
포근히
안아 주신 사랑
그분의 온유한 마음을
많이 닮아
쏟으신 눈물은
가을 빛따라
목자의 길을 걷는
아름다움입니다
모든분 한분 힌분
순간마다 행복하시길 빕니다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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