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아름다운 가을인데

maria4759 2016. 10. 8. 01:35

 

지난 날을 돌아보며

 

끝없는 고통앞에서

해바라기같은 세월

 

만나는 현실에서 꿈은

장미꽃의 속삭임처럼

속고 또 속은

물음표같은 시간의 연속

 

어쩌면

시간의 싸움에서

견디어내고 토닥거리며 아픔을 

쓰다듬으며 지나온것이 

한 걸음씩 걸어왔던 행복이었는지

 

아름다운 가을인데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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