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국정의 봄
옥정호를 따라 심어진 벚꽃들이 만개를 하였네요...
소담스러럽고 이쁜 진달래
목련도 피어나고요
개나리가 있는 풍경
금낭화도 꽃을 피웠습니다...
앵두가 꽃을 피웠습니다...
부엌문 너머 할머님 빨래 하시네요...
할머님이 쓰시던 물지게
멜라초
현호색
자두꽃이 피었습니다...
어미개 포스 작렬이죠... 옆에 새끼들은 귀엽네요
밭일하고 오시는 어르신
몇백년을 피었던 천연기념물 청실배나무가 올해도 꽃을 피웠습니다..
고추도 많이 자랐네요
방성동에서 할머님을 미나리를 제거 하시고
사근다리 할머님은 저녁 반찬으로 따시네요
애기똥풀
매화
쪽파를 다듬으시네요
이 놈의 인기는 ㅎㅎ
하얀 민들레
노루목에 징검다리
일하던 소는 어디가고 쟁기만
텃밭치우시는 수침동에 할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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