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애달픈 사랑

maria4759 2018. 1. 24. 22:40

애달픈 사랑 / 마리아마리




몇 십 년을

술 마시는 낭군과


처음에는

아이 때문에 이혼하지 못하고



세월이 흐른 지금


측은지심 때문에 

곁에 머물러주는 애달픈 사랑 



한 아름 

후리지아 꽃향기가 


여인을 위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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