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대림특강 (대림제 2주일 인권주일, 사회교리주간) 모지웅신부님의 강론입니다.

maria4759 2018. 3. 4. 17:08

    주님을 기다리는기간에는 여러 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 마음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메시아(예수님)맞이할 준비를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준비를 하려면 어떻게 오시는 지 알아야 되겠지요?
    오시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1,특별한 편지로서 오십니다.(성경)
      착한 어린이는 부모님 말씀을 잘 듣습니다.
      착한 학생은 선생님 말씀을 잘 듣습니다.
     착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말씀을 잘 듣습니다.
    우리는 잘 듣고 있습니까? 
    독서나 복음은 사람의 입을 통해서 여러분 개인에게 보내주시는 특별한 편지입니다.
    먼저 잘 들으십시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친히 사랑의 편지를 보내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개인적으로(영성체)오십니다.
    "그리스도의 몸" "아멘."
    이제 저 혼자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제 몸 안에 와 계시는 것입니다.
    영성체 후 저는 감실처럼 됩니다. 걸어가는 감실입니다.
    우리 집에서도 감실이 있습니다.
    집은 성당이 됩니다.
     
    3.가난한 사람을 통해서 오십니다.
    예수님은 병자들, 가난한 이들을 통해서 오십니다.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해 준 것이 바로 예수님께  해 드린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나라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묵주신공이나 주일미사 빠지지 않는것, 매일 기도하는 것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목표는 예수님을 발견하기와
    예수님을 도와드리기 입니다.
    자주 사랑의 화살기도를 바칩시다.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나를 도와 주십니다."
    가난한 사람 안에서 예수님을 발견하십시오.
     
    아멘.
     
     
    		
    

출처 : 원곡성당
글쓴이 : 임정숙 비비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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