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을 넘긴 신부님
한 살 남짓 어린아이같은
그렇지만 얼굴에서 빛이나는
처음 한국에 와서 전쟁후
한강철교 근처에 피란민들을 보고
측은지심으로 눈물을 흘리셨다는
반 백년을 넘게 한국의 청소년을 위해서
헌신하셨는데
Be Happy !!
늘 그렇케 말씀하시면서
외치게하셨다는데
잘 오셨습니다
한국말을 하실 줄 아십니까
말씀하시는 신부님
신부님의 마음은
하늘나라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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