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그리움

maria4759 2018. 3. 17. 03:47

그리움 / 마리아마리




수 십 년이 흐른

지금


달빛을 받으며

주고받은 이야기가


사뭇 가슴 아픈


측은지심 가득한 눈빛

측은지심 가득한 그 한 말씀


언뜻언뜻


눈가에 그렁그렁 맺히는


엄마

사랑해 그리고

정말 미.안.해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평화를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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