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
세월의 여러 길을
거닐면서
하루하루의 삶이
찰라찰라의 선택으로
최선을 다 하는 기쁨
물론
끊어지지않는 통증으로
시달리지만
신부님 수녀님 수사님
여러 은인의 기원으로
생의 한 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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