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들이
아프신 이야기에
새벽녘이
훤해 질 때까지
마음이 무거워
뒤척거리며
몇일을
짧은 기원을 바치며
고민에 고민을
하늘에 계신 엄마는
어느신부님에 대해
감사하면서 고마워하셨는데
아프신 신부님을 위해서
뭘 해드려야할까
양떼를 위해서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손을 모으면 마음이 모아집니다 (0) | 2018.06.02 |
---|---|
[스크랩] 그토록 사랑하시는 줄 몰랐습니다. (0) | 2018.06.01 |
[스크랩] 어머니 (0) | 2018.05.31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8주간 수요일 - 그 놀라운 삶의 전환 (0) | 2018.05.31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연중 제8주간 화요일 - 형제님, 무슨 일이십니까? (0) | 2018.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