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작은 별 / 마리아마리
아직
살아가야하는 길이
구만리 길인데
그대는
의지할 때 없는 외로움에
쓴소주를 들이키며
쪽빛이라도 보였으면
바램을 보고 달렸을 텐데
그대의 선택은
행복한 길이었나요
화창한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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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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