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심통

maria4759 2018. 7. 14. 03:22

신록이 노래하는

햇빛 찬란한 길

 

꽃처럼 우아한 女人

 

이런 저런 이야기끝에

 

잠시의 서운함이 

어젯밤 내내

 

순간에 나를 잃어

마음 놓쳐 실수 범벅

 

어쩌면

 

힘든 무게 만큼

위로 받길 원했는지 ...

 

다시 머쓱한 만남으로

고함치다가 '미안해요'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웃으며 다시 '미안해요'

 

신앙인이어서 일까?

 

그 아름다운 女人은

 

웃으며 '괜찮아!'

안아 주면서 다시 '괜찮아!'

 

조금의 아픔이 있지만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것은

 

神의 큰 祝福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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