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노래하는
햇빛 찬란한 길
꽃처럼 우아한 女人
이런 저런 이야기끝에
잠시의 서운함이
어젯밤 내내
순간에 나를 잃어
마음 놓쳐 실수 범벅
어쩌면
힘든 무게 만큼
위로 받길 원했는지 ...
다시 머쓱한 만남으로
고함치다가 '미안해요'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웃으며 다시 '미안해요'
신앙인이어서 일까?
그 아름다운 女人은
웃으며 '괜찮아!'
안아 주면서 다시 '괜찮아!'
조금의 아픔이 있지만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것은
神의 큰 祝福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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