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 마리아마리
꽃을 바라보면
곱디 고운 모습
꽃을 바라보면
조용조용 속삭임
꽃은
시름진 마음을
느낀 듯
흡한 바람이
불어와도
"나는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
순백의 미소로
붉은빛 열정으로
순결한 사랑을
고백하는 듯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리아마리 원글보기
메모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별이 된 꽃 (0) | 2018.08.14 |
---|---|
[스크랩] 욕심과 지혜는 모래시계와 같은 것이다 (0) | 2018.08.13 |
[스크랩] 귀여운 아이 (0) | 2018.07.30 |
하느님의 나라는 (0) | 2018.07.28 |
[스크랩]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 / 2018,7,26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 인생은 원래 그렇게 흔들리는 것이라네! (0) | 2018.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