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기일이 지난지 몇 일 되었어
엄마생각을 많이 했어
너무나 많이 아파서
엄마 이승 떠나던 길에
낙엽이 얼마나 예뻤는지
세월이 훅하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고
엄마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은
엄마 이승에 계실때
못한 것이 가슴을 아프게하나봐
길을 걷다가
노인을 보면 엄마생각하면서
건강하세여
인삿말을 하는데
엄마
고마워 그리고 감사해
비록 엄마를 많이 아프게했지만
엄마를 내 엄마로 만난것이 사랑의 기적같아
하늘나라에서
엄마를 만나면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귓속말로
소근소근
그러면 엄마는
성모님처럼 미소지을 것같아
엄마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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